세계 암 권위자 추천 암 환자에게 맨발걷기 왜 좋을까?
 


“암 환자는 잘 먹고 잘 마셔야 한다. (중략) 

괴산자연드림파크 산책로에서 맨발로 땅을 짚고 걸어가는 환자들을 봤다. 

운동이 우리 몸에 필수적이고 좋은데 

특히 황토길을 맨발로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김의신 박사 괴산자연드림파크 초청 강연 중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된 김의신 박사님에 따르면 해변가를 걸어 다닌 미국인들이 그렇지 않은 미국인들에 비해 훨씬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하는데요. 과학적으로 연구를 해보니 해답은 ‘맨발걷기’에 있었다고 해요.1)

김 박사님은 “O2가 O로 깨지면 불안정한 산소가 된다. 이 불안정한 활성산소가 결국 세포 안에 DNA를 파괴시킨다.”라고 얘기하시면서 모든 병이 생기는 기전에는 ‘활성산소’가 있다고 주장하시는데요. 특히 맨발로 걸으면 땅의 수소가 몸속에 흡수되어 불안정한 산소와 결합해 물로 배출되고 결국 맨발걷기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셨어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걸으면 접지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접지를 하게 되면 혈액이 맑아지고 혈류의 속도가 전 혈관을 빠르게 돌게 된다고 해요. 2013년 게재된 심장의학자 고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의 임상논문에서 접지 2시간 후 혈류 속도가 평균 2.68배가 빨라졌음을 입증했다고 합니다.2)

2023년 7월 KBS 생로병사에서 방송된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에서 항암 후 몸을 회복하던 김현정씨(가명/58)는 방송을 통해 발바닥을 땅에 닿지를 못할 정도로 아팠다고 고백했어요. 그러면서 몸의 회복 비결은 ‘맨발걷기’였다고 대답했는데요. 눈만 뜨면 온 산을 맨발로 걸었고 몇 달을 계속해서 걸으니 점점 발바닥에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고백했어요.3)

괴산자연드림파크 초청 강연에서 김 박사님은 암을 이기는 핵심 비결은 ‘생활습관’에 있다고 강조하셨어요. 생활습관은 힘은 결국 실천에서 비롯되죠. 그러니 우리 건강을 위해 일상에서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걷는 것’부터 조금 더 신경 써보면 어떨까요?

암 환우분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병원부터 항암성분이 풍부한 농산물로 만든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가득한 괴산자연드림파크로 놀러오세요. 가족들과 함께 숲이 우거진 나무를 보며 산책길을 따라 맨발로 걷다 보면 그동안 쌓였던 근심과 걱정도 잠시 잊게 될 거예요. 맨발 산책이 끝나면 새로 오픈한 족욕장에서 발에 쌓인 피로도 꼭 풀고 가셔요.


[출처]
1) 지식인사이드, 세계적인 암치료 권위자의 양심 고백. "한국인들은 아파서 죽는게 아니다." (김의신 박사 통합본), (24.06.12)

2) 맨발이 땅에 닿으면… 끈적한 혈액 속에 젊음이 흐르기 시작한다 [Weekend 헬스] (24.11.01).「파이낸셜뉴스」
*임상논문명: 접지는 심혈관질환의 핵심요인인 혈액의 점성을 낮춘다
3)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암 수술 후 살기 위해 맨발로 걷는 사람들과 대사질환, 비만 등 건강 개선이 필요한 3인의 4주간의 기록 등 맨발걷기의 모든것 ㅣKBS 202307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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