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료비, 사상 최초 10조 돌파
 

우리 가족에게도 사회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암 진료비

우리 주변의 암환자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지실 때가 있나요?

나 자신 또는 우리 가족, 친척, 지인 등 주변에서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종종 접하곤 합니다.

 

202311,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발간한 2022년 건강보험통계를 통해서 우리의 체감이 현실적인 숫자로 와닿게 됩니다.

 

보고서의 질병통계현황에 따르면, 흔히 으로 칭하는 악성신생물(상병코드:C00-C97, D00-D09, D32-D33, D37-D48) 진료를 받은 사람의 수가 2018년에 1603천 명, 2021년에 182만 명이었는데, 2022년에 1894천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1)




증가하는 암 환자로 인해 연간 암 진료비 10조 돌파

암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동시에 진료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59461억 원이었던 진료비가 2020년에 88283억 원을 기록하며 연평균 10%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연이어 2021년에는 97398억 원을 기록했고, 2022년에 10133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 증가, 연평균 7.8% 증가율로 무섭게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1),2)




특히 2022년에는 암 진료비가 무려 101330억 원을 기록하며, 12개 대표적인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 중에서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 국민의 전체 진료비에서도 약 9.5%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게다가 12개 만성질환 중에서도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만 비교해 보면 당뇨병의 3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암으로 인해 치료받는 사람이, 암으로 인한 비용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큰 규모로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암이 재발하게 될 경우 

개인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2021년 국립암센터에서 암 발병 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조사 한 결과, 1위는 ‘치료비 부담’이라고 응답했습니다.3) 암 치료에 대한 두려움보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더 큰 현실입니다. 


1인 당 암 치료비는 간암 6,623만 원, 췌장암 6,372만 원, 폐암 4,657만 원으로, 상당한 수준입니다.4) 또한, 항암 치료제 중에서 급여(건강보험 적용)가 되지 않은 신약의 경우엔 약 값으로만 매달 1000만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암 치료 후 다시 재발한다면 엄청난 비용을 또 다시 지불하기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중증 암 환자와 가족들은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서 집을 팔고, 돈을 빌리며 좌절을 겪게 됩니다.5) 그래서 재발하게 될 경우에 개인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드림은 암 재발 방지를 돕습니다

자연드림은 암 재발 방지도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은 예방할 수 있으며, WHO에서도 암 예방을 위해 생활양식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미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는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만들었고, 20여 년 전부터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에 걸리게 되면 치료 비용이 상당하며, 치료 기간 동안 사회 활동도 잠시 중단해야 합니다. 삶에서 많은 부분을 포기하게 되지요. 역시 암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자연드림 라이프케어는 채식 위주의 식단, 규칙적인 운동,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암 재발 방지를 돕습니다. 

라이프케어 활동을 통해서 암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면 어떨까요?





[출처] 
1) 2022년 건강보험통계,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p.76
2) 2020년강보험통계,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p.74
3) 국립암센터, 암에 걸리면 암 치료비 부담이 ‘가장 큰 걱정’, 국립암센터 '암 치료시 가장 선호하는 의료기관', 2022.02.03.
4) 뉴스웨이, 1인당 평균 암보험금 2200만원···치료비 76% 수준에 불과, 2019.05.01.
5) 코메디닷컴, 암 환자 딸의 눈물 “부자 환자만 살 수 있나요?”, 2020.07.20.
[작성자] 홍보팀 정한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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