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이 351에서 132로 떨어졌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2023년 3월쯤
아이쿱재발방지요양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혈액암 항암 치료를 위해 대구 집과 서울 병원을 오가던 중, 그냥 호텔에서 하루 쉬다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괴산자연드림파크에 들렀는데요.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요양병원 힐러님 덕분에 자연드림의 식이와 운동 방법 그리고 생활 습관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힐러님과 괴산에서의 생활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감사함 그 자체였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시간이 없었다면 그간 저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대한 반성과 개선은 생각지 못했을 듯합니다. 다시금 여기까지 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괴산 생활 4개월, 저는 좀 더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현실은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돌아와 적응을 해야만 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늘 자연드림 음식을 섭취하려고 애를 쓰고 운동을 챙기려 했지만, 괴산에서 생활한 것만큼 실천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런 흐트러진 생활 리듬 속에서
‘클린 생활챌린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이전에 챌린지용보다 맛이 더 강했던 음료를 마신 경험이 있기에 꼭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10kg 가까이 몸무게를 뺀 적이 있지만,
중성지방 수치는 고질적으로 200을 넘어 350(높음)까지 올라갔습니다. 중성지방 약을 먹는 건 아니었지만
약으로 조절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님을 그간의 삶으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클린 생활챌린지가 저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렇게 기대를 품고 1기 첫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버전 음료를 마셔봤던 경험으로 유기산이 풍부한 음료는 먹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스케줄대로 공복에 마시고, 4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정기 혈액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중성지방이 351로, 오히려 전월보다 1포인트 올라가 있었습니다. 음료도 꾸준히 마시고 운동도 꾸준히 했는데...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생각도 많이 해 봤지만, 뚜렷한 원인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같이 고생해 주신 힐러님들께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핵심은 역시 식이!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원래 저는 빵을 무척 좋아해서 유기농 통밀빵만 자주 먹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클린 1기 때는 빵도 끊고, 대신 아내가 준비해 준 감자떡을 즐겨 먹었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지를 받은 후, 감자떡 포장지 뒷면의 영양 성분표를 보니 당과 밀가루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빵을 피하려다 더 큰 실수를 하고 말았던 거죠.
이후
추가반에 한 번 더 도전해 볼 생각이 있냐는 연락에 당연히 자신도 있었고 다시 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엔
탄수화물 자체를 줄이고 건강한 아침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공복에 따뜻한 물과 찬물을 섞어 한잔하고 유기산이 풍부한 음료를 마셨습니다. 아침 식사 때는 채소와 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든 즙을 마시고 채소 위주로 식단을 꾸렸습니다. 또한 변을 잘 보기 위해서 낫또에 들기름과 발사믹 식초를 간장 대신 넣어 먹었습니다.
그렇게 3주가 지난 4월 12일, 정기 검진이 있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피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중성지방 수치는 351(높음)에서 132(적정)로 떨어졌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체중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다른 수치들은 정말 완벽하고 아름다운 결과였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1시간 이상 했던 운동, 잠자기 전 꼭 챙겨서 했던 30분 스트레칭, 무엇보다 좋은 음식의 섭취 못지않게, 나쁜 음식을 피하고 몸에 좋은 채소·과일즙과 유기산이 풍부한 음료를 하루 두 번씩 마셨던
식습관의 개선 등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또한 저녁 식사는 아무리 늦어도 7시 이전에 끝내려고 했습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기도 해서 다음 날 아침까지 최소 15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아 가능한 일이었지만,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 저녁 먹는 시간을 일찍 당겨 공복 시간을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결과가 좋게 나오고서도, 결과가 나빴을 때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건,
자연드림 덕분에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잘 먹고, 운동 습관을 잘 유지해 나가면서 늘 자연드림과 함께하겠습니다.
중성지방 100 이하로 떨어뜨리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뛰어가겠습니다.
※ 본 이야기는 실제 참여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