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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소비자기후행동, 제20회 가톨릭환경상 대상 수상

소비자기후행동, 제20회 가톨릭환경상 대상 수상

- “기후위기 시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향한 실천 강조”

 

자연드림과 함께 No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해온 (사)소비자기후행동제20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9월 1일, 명동 대성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지구 생태계 회복에 기여한 단체를 격려하고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제20회 가톨릭 환경상의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이었습니다. 

 

(사)소비자기후행동은 'NO플라스틱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특히 지난해 중점 활동인 '플라스틱에 갇힌 지구를 구하는 시민 대행진'과 '나의 플라스틱 다이어리'의 활동이 높은 인정을 받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로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제시하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천을 제안하여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산시켜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소비자의 작은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상소감>

소비자기후행동은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주요 의제로 삼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를 앞두고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을 전개하여 백만 명의 서명을 모았습니다.

 

우리는 플라스틱이 생산 과정에서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용 후 재활용을 넘어 생산부터 관리하는 생애 전주기를 다루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 협약 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단지 외침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함께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기후행동만의 성과가 아니라 기후위기의 현실을 직시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준 시민들과 저희를 응원해 주신 교회 공동체가 함께 이룬 결실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소비자의 선택이 곧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믿음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비롯한 생활 속 환경 문제에 맞서 더욱 강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룬다는 희망을 안고, 미래 세대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비자기후행동 이번 수상에 대해 "앞으로도 생활 속 환경 문제에 맞서 더욱 강력한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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