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소아당뇨캠프 개최 소식, 언론에 소개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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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재단)에서 지난 8월 12~15일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소아·청소년 2형 당뇨 아동과 가족을 위한 3박 4일 여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 소식이 <한겨레신문>과 <코메디닷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 캠프를 통해 소아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이와 운동을 배우고, 발효식품 중심의 건강한 식단, 적절한 시간과 강도의 운동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 참가자들은 매일 아침 혈당을 측정하고, 입/퇴소 시 체성분 검사를 통해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캠프가 진행되는 3박 4일간 아이는 물론 가족들도 함께 숲길 산책, 계곡 체험 등 자연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습관개선의 필요성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식사는 발효밥·발효육·발효면 등 발효식품과 발효녹즙, 까망콩낫또가 제공되었습니다. 발효식품을 연구하는 항암식품연구소 오원영 대표는 "발효식품은 장 건강과 인슐린 민감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며, 가정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보호자들에게 식단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
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이들이 당뇨를 극복하는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신문>과 <코메디닷컴>에 게재된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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