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하나의 가격’ 시행 1년,조합원 설문 결과 및 가격 정책 방향 안내
2026년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33일간 진행된 자연드림 ‘하나의 가격+페이백’ 제도 설문에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3,021명의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설문은 ‘하나의 가격+페이백’ 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조합원 여러분의 체감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 나은 길을 모색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이 결과는 설문에 참여한 조합원의 응답을 있는 그대로 집계한 것으로, 전체 조합원의 의견을 대표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조합원이 보내주신 응답, 핵심만 모았습니다
3,021명의 조합원이 문항마다 가장 많이 선택한 응답입니다.
‘하나의 가격’ 시행 성과 인식
세 항목 모두 ‘부정’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긍정■ 보통■ 부정
좋은 식품의 대중화
긍정 24.6%보통 22.6%부정 52.8%
장기·다이용 조합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
긍정 40.3%보통 14.3%부정 45.5%
실질적인 적립 활용
긍정 36.1%보통 14.1%부정 49.7%
페이백 활용 방식
32.9%
‘매번 결제 시 차감’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995명)
이원화 시 가장 큰 실익
38.2%
‘직관적인 가계 부담 경감’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1,155명)
이원화 전환 시 아쉬운 점
41.2%
‘가입 연수 우대 혜택 축소’를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1,245명)
향후 가격체계 방향
77.1%
‘즉시 할인 중심 이원화’를 선택했습니다. (2,328명)
소속조합별로도 세 조합 모두 같은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주관식 핵심 논점
1,192건
‘물품·품목·공급’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41.3%)
문항별로 살펴보는 설문 결과
3,021명의 조합원이 선택한 응답을 문항별로 정리했습니다. 막대의 길이는 응답 비율이며, 가장 많이 선택된 응답은 진하게 표시했습니다.
Q1‘하나의 가격’ 시행 성과 인식
세 항목 모두 부정 응답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 긍정 ■ 보통 ■ 부정
좋은 식품의 대중화
긍정 24.6% (743명) · 보통 22.6% (682명) · 부정 52.8% (1,596명)
장기·다이용 조합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
긍정 40.3% (1,216명) · 보통 14.3% (431명) · 부정 45.5% (1,374명)
실질적인 적립 활용
긍정 36.1% (1,092명) · 보통 14.1% (427명) · 부정 49.7% (1,502명)
Q2페이백 활용 방식
응답자의 32.9%(995명)가 ‘매번 결제 시 차감’을 선택했습니다.
매번 결제 시 차감32.9% (995명)
적립·사용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음31.6% (956명)
적립은 좋지만 사용이 번거로움28.0% (846명)
모아 목돈처럼 활용7.4% (224명)
Q3이원화 시 가장 큰 실익
응답자의 38.2%(1,155명)가 ‘직관적인 가계 부담 경감’을 선택했습니다.
직관적인 가계 부담 경감38.2% (1,155명)
출자 조합원 권리 확인33.7% (1,017명)
단순하고 명쾌한 이용20.1% (607명)
간결하고 빠른 결제8.0% (242명)
Q4이원화 전환 시 아쉬운 점
응답자의 41.2%(1,245명)가 ‘가입 연수 우대 혜택 축소’를 선택했습니다.
가입 연수 우대 혜택 축소41.2% (1,245명)
잘 모르겠다36.3% (1,096명)
비조합원 가격 장벽16.1% (487명)
누적형 포인트 활용 축소6.4% (193명)
Q5향후 가격체계 방향
응답자의 77.1%(2,328명)가 ‘즉시 할인 중심 이원화’를 선택했습니다.
77.1%22.9%
즉시 할인 중심 이원화
2,328명이용 연동 적립 중심 페이백
693명
참고 · 소속조합별로 보면
세 조합 모두 ‘즉시 할인 중심 이원화’를 선택한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아이쿱생협 (2,393명)즉시 할인 78.4% · 페이백 21.6%
웰라이프사협 (614명)즉시 할인 72.5% · 페이백 27.5%
생명돌봄사협 (14명)즉시 할인 57.1% · 페이백 42.9%
※ 생명돌봄사협은 응답자가 14명으로 표본이 작아 참고용으로 보아주세요.
Q6주관식 핵심 논점
‘물품·품목·공급’ 관련 언급이 1,192건(41.3%)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물품·품목·공급41.3% (1,192건)
페이백·적립/사용37.8% (1,093건)
즉시 할인·조합원가30.7% (886건)
신규·비조합원 진입19.0% (550건)
배송·온라인·결제17.4% (504건)
장기·연차·기여 보상15.2% (440건)
이탈·이용 축소13.3% (384건)
가격 부담·경쟁력12.4% (357건)
조합비·출자금10.7% (309건)
조합 운영·신뢰·소통8.2% (236건)
쿠폰·특가·행사7.6% (219건)
※ 실질 서술 2,889건 기준 · 한 응답에 여러 주제가 담긴 경우 주제마다 각각 집계했습니다.
자연드림 ‘하나의 가격’ 시행 1년 조합원 설문 · 집계 기준일 2026.09.20
조합원의 응답과 매장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살폈습니다
3천 명이 넘는 조합원의 응답과 함께, 매일 가장 가까이에서 조합원을 맞이하는 123명의 매장 점장의 의견을 취합하여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조합원 설문
3,021명의 응답
문항별 선택과 2,889건의 서술 의견
매장 점장 현장 의견
123명 응답
매장에서 매일 조합원을 맞이하며 들은 목소리
이제 이 결과를 바탕으로, 조합원만의 가치와 혜택을 담은 가격 정책으로 나아갑니다.
자연드림은 조합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2026년 12월부터 조합원만의 가격을 다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인 협동조합으로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고 조합원의 자긍심과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다시 정비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가격 정책이 매장과 온라인 전반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약 두 달간 전산 시스템 고도화, 세무·법무 검토, 매장 운영 프로세스 정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구체적인 정책 내용과 진행 과정은 준비되는 대로 조합원 여러분께 투명하고 차분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자연드림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초창기에는 매장 가득 신선하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이 채워져 있어,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 모두 제가 원하는 상품을 찾기 어려워, 페이백 소멸 예정이라는 문자를 받을 때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필요한 상품이 없는데도 페이백을 소멸시키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격에 맞춰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구입하게 되고, 때로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페이백을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게 됩니다.
발효식품이나 건강 프로젝트 등 좋은 취지의 제품과 프로젝트를 꾸준히 만들어 주시는 점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손쉽게 구입하는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당, 포화지방, 첨가물 등을 줄이고, 기본적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생협’이라는 취지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데 조금 더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일반 마트와 차별화되는 건강한 제품들이 더 다양해진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억지로 구매하기보다 정말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서 페이백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창기 매장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신선함과 기대감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간다는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옛것이 좋을때가 있지요.
물품대금 및 출자금을 못 받고 계시는 생산자.
아이쿱을 믿고 차입 출자를 하고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조합원.
일을 하고도 급여 퇴직금 배송비 등 못 받고 못 받을까 일자리가 없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일 하시는 직원들.
단지가 생겨 좋아했던 공방이 경매에 넘어가고
아이쿱 30년 역사에 참 슬픈 일 입니다.
본인들 호주머니 채우겠다며 눈이 먼 일부로 인해 피눈물 흘려야 하는지
페이백 제도가 사라지고 조합원가가 원상복구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믿고 먹을 수 있는 물품사양
유기농 무농약 무항생제 NON-GMO 물품들이 매장에 가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강한 먹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빨리 썩은 가지는 잘라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제 다른 쇼핑몰들에서도 유기농 식품을 구매할 수는 있지만 건강과 맛 외의 생협 물품 소비를 통해 선한 흐름에 보탬이 된다는 자부심이 있었지요. 왜 우리가
달마다 이마트에서 백만원씩 쓰다 자연드림으로 왔을까요? 언젠가부터 자연드림 조합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생산자들에게 물품대금 조차 주지 못하게 되었나요? 어쩌다 제어할 수 없이 굴러가는 바퀴가 되었나요? 페이백이 어쩌고, 조합원가가 어쩌고가 지금 이 마당에 중요한가요? 더이상 뒤로 물러설 데가 있나요? 눈 가리고 아웅하듯 추상적인 어휘로 이러저러하겠다 하지 말고 차라리 지금 이 사태를 진솔하게 드러내고 그 조합원들에게 기다려주길, 응원과 진심을 모으길 부탁하는 게 어떻습니까. 속까지 빨간 토마토는 자연드림에만 있습니다. 자연드림이
닫으면 이제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물품과 생산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쌓아올린 것들을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속히 규모를 납작하게 줄이더라도 반드시 살아 나아가길 바랍니다. 자연드림을 아직 믿고 기대하는 조합원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