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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괴산의 충남대 교수가 고향과 기후에 맞는 옥수수 품종을 개발해서 보급했는데 그 옥수수가 대박나서 주민들이 대학 찰옥수수로 명명했다는 재미난 유래가 있는 옥수수.
괴산군청 홈페이지에 보니 일반 옥수수가 노란색을 띠며 굵고 통통한 느낌을 주는데 비해 대학찰옥수수는 백색에 가까운 미색을 띠며 갸름한 느낌을 준다고. 희고 갸름한 요즘 잘생긴 스타일이네.
껍질이 얇고 옥수수 알이 치아 사이에 끼지 않고, 알뿌리까지 뽑아지지 않고 옥수수알만 분리되어서 달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옥수수라고.
다른 옥수수는 알뿌리까지 뽑아져 불편한 점이 있는데, 대학찰옥수수는 옥수수알만 분리되어 담백한 맛이 일품. 괴산 특산물인데 이제는 우리나라 특산물이 된 듯.
깔끔하게 포장해서 냉장보관하면 옥수수 안나는 철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리집 필수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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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의 단맛이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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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진보다 얇은 옥수수예요. 쫀득보다는 퍽퍽해요. 색도 약간 허여멀건한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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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고 은은하게 단맛에 앉은 자리에서 몇개씩 먹게 되네요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후라이팬에 버터 넣고 살짝 구우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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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쫀득쫀득 맛있어요~
크기가 조금만 더 컸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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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간편하게 싱싱한 대학찰옥수수 맛을 느낄수있어요~
더워죽겠는데 껍질까고, 쓰레기버리고, 찌고 은근히 손 많이 가는 간식인데
너무 간편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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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 사서 껍질까거나 이런 귀찮음도 없고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옥수수 좋아하시는분들한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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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뺏으면 어땠을까싶어요.어감이....이름지을때 고려를안한건지
여튼 맛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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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