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라면 시장, 자연드림이 열었습니다 |
한눈에 보기
· 튀르키예의 GMO 0% 장벽 돌파
· 까르푸 입점 일주일 만에 완판… 물량, 품목 확대를 위해 현지 바이어 구례 직접 방문
· 한국 기업 중 튀르키예 라면 정식 통관 수출 유일
K-라면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유독 한 나라만은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바로 튀르키예입니다.
튀르키예는 식품에 유전자변형 성분이 0.1%도 섞여서는 안 되는 나라입니다. 한국(3%)은 물론 유럽연합(0.9%)과 비교해도 훨씬 엄격한 기준입니다. 2014년 국내 대형 라면업체들이 도전했다가 제품이 회수·폐기되며 막혀있던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 시장을 자연드림 라면공방이 열었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현재 튀르키예에 라면을 정식으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자연드림이 유일합니다.
'우리라면'은 우리밀과 유전자 변형 원료를 쓰지 않고, 화학적 첨가물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형 라면업체들도 넘지 못한 그 벽을, 자연드림 '우리라면'이 넘은 것입니다.
(Non-GMO 성적서는 수출 과정에서 원재료 확인서로 활용되었으며, 실제 검사는 현지 통관 시 튀르키예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우리라면'을 수출했고, 4개월의 통관 심사를 거쳐 올해 5월 드디어 튀르키예 까르푸 매장 진열대에 올랐습니다. 결과는 단 일주일 만에 완판이었습니다.
튀르키예 까르푸 매장에서 판매 중인 자연드림 우리라면
소식을 들은 현지 유통기업 'SPICY SEOUL'이 직접 한국으로 찾아왔습니다. 6월 13일 구례자연드림파크 생산시설을 둘러본 자리에서, 앞으로 까르푸 매장 내 프리미엄 구역에 우리라면을 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라면에 그치지 않고 김치, 만두까지 함께 팔고 싶다는 뜻도 전해왔습니다.
현재 자연드림 수출 현황
현재 자연드림은 러시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인도, 튀르키예 6개국에 컵라면 15종·봉지라면 5종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중동 소비자를 위한 할랄 인증, 이탈리아 채식 소비자를 위한 야채라면·된장라면까지 나라마다 맞춤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맵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어도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 자연드림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전자변형 원료를 쓰지 않고, 우리밀을 쓰고, 친환경 원료를 고집해온 것이 오히려 가장 까다로운 시장을 여는 힘이 됐습니다.
이번 튀르키예 시장 개척은 자연드림이 걸어온 길이 옳았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만든 가치를 더 넓은 세계와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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