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지리산에서 두 번째 종이팩 생수 준비!
구례기픈물(주) 먹는 샘물 생산을 위한 취수 허가 획득
자연드림이 또 하나의 의미있는 성과를 전합니다.
‘구례 기픈물(주)’이 2025년 11월, 먹는 샘물(생수) 생산을 위한 취수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번 허가는 최근 7년간 전국적 단 3건만 승인될 정도로 받기 어렵고 까다로운 허가입니다.
자연드림은 2022년부터 약 4년에 걸쳐 취수정 조사, 지질·수질 분석, 환경영향검토, 현장 심사 등 모든 절차를 성실하게 준비해 이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 지리산에서 만나는 자연드림 기픈물
취수원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서측의 청정지역입니다.
일일 취수 허용량은 670톤이, 이는 제주 삼다수(4,600톤)나 동해 해양심층수 기픈물(1,500톤)보다 작은 규모로 환경 영향 평가를 엄격히 통과한 지속가능한 취수량입니다.
✔ 수질 검사 결과도 ‘청정 지리산’ 그대로
이 물은 지리산 깊은 곳에서 취수하여 맑고 투명하며 불순물이 거의 없고, 자연이 오랜 시간 걸러낸 물입니다. 산속에 위치해 있어서 오염원과도 충분히 떨어져 있습니다.
✔ 생수 시장은 커지지만, 허가는 더욱 까다롭습니다
최근 생수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수질 안정성·환경 영향·지하수 보전 등 다양한 요소를 엄격히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먹는 샘물 신규 허가는 전국적으로 극히 드물게 승인되고 있습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취수 허가량은 소폭 증가했음에도, 실제 신규 허가 사례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런 시장 환경 속에서 자연드림이 허가를 획득했다는 것은 사업의 책임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자연드림다움 그대로 ‘환경과 건강 중심’
자연드림은 2021년부터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종이팩 먹는물을 도입했고,
기존 ‘동해 해양심층수 기픈물’은 미네랄 밸런스와 제품 신뢰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번 지리산 기픈물 허가는 해양심층수 기반 프리미엄 기픈물 + 지리산 천연 샘물 기픈물 두 가지 라인업을 종이팩에 담아 자연드림의 물 철학을 확장하는 출발점입니다.
● 바다 기픈물(해양심층수, 종이팩) – 프리미엄, 내수·수출 중심
● 지리산 기픈물(생수, 종이팩) – 대중적 상품(상대적 저렴), 내수 중심
✔ 지금은 ‘생산·공급 준비’ 단계입니다
이번 허가는, 지리산 기픈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공장·설비 구축, 도로 정비, 생산설비 설치 등을 정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 출발점입니다.
생산·공급 목표시점은 26년 하반기 ~ 27년 초이며, 준비 상황은 조합원 여러분께 투명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성과는 조합원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지리산 기픈물 허가는 단순히 “새로운 생수를 하나 더 만든다”는 의미를 넘어서, 환경 기준, 지하수 보전, 지역 영향 평가 등 가장 까다로운 검증을 모두 통과한 결과입니다.
곳곳에서 오염원이 점차 늘어나는 시대에
“지리산 깊은 곳의 깨끗한 물을 종이팩으로 담아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은 조합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큰 자부심입니다.
자연드림은 앞으로도 사람은 힐링, 지구는 쿨링이라는 가치 아래 조합원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26일
자연드림 '구례기픈물(주)’ 대표이사 김영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