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로 전국에 확산되는 종이팩 심층수 "기픈물"
 

최근 한 SNS에서 방호복 입은 의료진이 고령의 코로나 감염 환자와 ‘화투를 치는’ 사진 한 장은 연일 화제였죠. 코로나19와 더위로 고군분투하는 현장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순간 포착! 이 사진은 많은 사람을 뭉클하게 합니다.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시대
기픈물도 함께합니다


이처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 스토리가 모두에게 힘이 되는 요즘. 전국 아이쿱 회원조합의 ‘기픈물’ 기부 릴레이도 눈길을 끕니다.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응원하는 마음까지 담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종이팩 심층수'인 기픈물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는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을 알리고 있습니다. 기픈물의 지구힐링 실천과 이번 기부 소식이 많은 분들에게 무더위 속 반가운 소식이길 기대합니다.  

 

 

“우리 함께 이겨내요”
기부된 기픈물 1만 2천 9백 개


지난 7월부터 순천, 인천, 그리고 세종까지 전국 아이쿱 회원조합의 기픈물 기부 릴레이는 진행 중인데요. ▲순천아이쿱, 순천Y아이쿱은 순천시에 기픈물 9백 개(50박스)를 후원하였습니다.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애쓰는 직원과 주민을 지원, ▲인천아이쿱은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와 임시진료소에 기픈물 2천 개를 기탁, 또한 ▲세종아이쿱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기픈물 1만 개를 기부하여 환자, 의료진, 외래방문객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순천, 순천Y아이쿱 기사 보기]

[인천아이쿱 기사 보기]

[세종아이쿱 기사 보기]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아이쿱자연드림은 전국 100개 회원조합과 협력하여 지역 곳곳에 기픈물을 확산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유리병 포장재보다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가장 적게 탄소를 배출하는 종이팩이 모~든 플라스틱 생수병을 대체할 수 있도록요. 또한 종이팩은 페이퍼 타월 등으로 재활용 됩니다. No 플라스틱과 자원순환까지 함께! 약속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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