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검색어
-
인기 검색어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
2024-04-17 기준 ]
[닫기]
오늘 먹는 음식이 나의 건강이 된다? 2021년 설 준비 1순위는 건강이죠 |
‘먹는 음식이 곧 건강’이라는 말처럼 평소 어떤 음식을 먹는지는 건강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음식을 먹는 것은 미식의 즐거움도 있지만, 결국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좋은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식재료는 겉으로 보기에는 생김새가 다 비슷해서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인지 구분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렇기에 원재료의 속을 더욱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곧 다가올 설을 맞아 음식 준비에 필요한 대표 식재료들을 자연드림이 꼼꼼하게 따져보았습니다. 자연드림과 함께 좋은 음식의 기본을 꼼꼼히 따져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소금을 고를 땐
미세플라스틱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1)우리나라 1인 소금 섭취량을 3.5kg로 본다면, 연간 최대 8,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속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는 무게로 따지면 신용카드 4장 분량이죠.2) 또, 시중에서 유통되는 21개 소금을 무작위로 선정해 미세플라스틱을 검사해본 결과, 가장 대중적인 천일염부터 해외 유명 소금까지 모두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습니다. 오염된 바다와 공기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은 더는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누군가 이 문제를 해결해주길 손 놓고 기다려야 할까요? 자연드림은 식탁의 가장 기본재료인 소금에 집중했습니다.
소금공방(솔트로드)에서 만든 깊은바다소금은 깊은 바다 600m 이하의 해양심층수와 미세플라스틱을 차단하는 5단계 시스템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소금 속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법적관리 기준은 아직 없지만, 자연드림은 45㎛로 검사 기준을 세워 불검츨을 확인한 후 공급하고 있습니다.
식용유를 고를 땐
화학물질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시중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식용유는 화학물질인 ‘노말헥산’으로 녹여내 추출하고 있습니다. 콩, 옥수수 등의 원료를 고인화성 유독물질인 노말헥산으로 녹여내 기름을 추출한다는 것이죠.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원재료 안의 기름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어 생산량이 많아질 수 있겠지만, 최종 생산물에 화학물질이 잔류할 위험이 커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mg/kg까지 잔류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지만, 꼭 위험요소가 있는 화학물질을 사용해서 식용유를 만들어야 할까요? 순수유공방에서 만든 압착유채유는 화학물질 '헥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압착유공방에 아예 헥산 사용시설도 두고 있지 않죠. 오직 옛날 방앗간에서 그랬던 것처럼 재료에 열을 가해 강한 힘으로 눌러 짜는 순수 압착 방식으로 생산합니다. 그래서 자연드림 압착유채유는 화학물질 잔류 걱정이 없습니다.
간장을 고를 땐
원재료를 꼼꼼히 따져보세요 여러분은 주로 어떤 간장을 사용하시나요? 혹시 간장을 구매할 때 제품 뒷면에 표시된 원재료를 살펴보시나요? 간장은 특히나 원재료를 꼭 살펴봐야 하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간장은 수입산 탈지대두(지방을 뺀 콩)를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재료인 콩의 GMO 여부 등을 알고 싶어도 표시되지 않아 소비자가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또한 화학첨가물을 비롯해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간장도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애간장공방에서 만든 두번달인알콩달콩유기양조간장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산 대두와 소맥을 사용합니다. 이 콩은 GMO를 비롯해 곰팡이독소, 잔류농약검사까지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마친 원재료입니다.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부침가루를 고를 땐
글루텐을 표기했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평소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식단 관리를 위해 밀가루 섭취를 줄이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글루텐 프리 식품은 적고, 막상 글루텐 함량을 보려고 해도 표기가 되어있지 않으니 확인하기 어렵죠. 특히나 명절음식을 준비할 때 밀가루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라 한 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드림은 밀가루 속 글루텐에 민감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글루텐’을 줄인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전분공방에서 만든 전분바삭부침가루는 수입밀이 아닌 속까지 100% 우리밀 소맥전분을 사용합니다. 글루텐을 97.5%까지 줄인 상품으로 글루텐 함량이 표시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우를 고를 땐
Non-GMO콩으로 키웠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식량 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유전자변형식품(GMO) 수입국 중 하나입니다. 수입되는 작물은 콩과 옥수수가 대부분이며 이 중 80%가 가축 사료용으로 사용됩니다. 소, 돼지, 닭에게 가장 독한 제초제의 위험이 있는 GMO 곡물로 만든 사료를 먹여 키우는 것이죠. 자연드림은 GMO 곡물 사료로 키워진 축산물이 식탁에 오르는 것에 반대하며, 2017년부터 전 축종을 Non-GMO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자연드림 한우는 사육장 조건, 환경, 질병 그리고 사료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합니다. '전 축종 유전자 변형 없는 Non-GMO 콩으로 만든 사료로 키운다.'는 자연드림만의 기준에 따라 최소 1년 이상 Non-GMO 콩으로 키워야 하고 생산자는 이것을 매일 일지로 기록합니다. 깨끗한 물을 먹이고 한우의 생리적 습성이 자연스럽게 발현되도록 축사 환경에 각별히 신경 씁니다. 여기에 더해 자연드림은 사육 기간인 2년 동안 개체 전수조사를 통해 직접 관리하고 검사합니다.
1) 국립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소금안전성조사 최종 보고서(2018)
2) 세계자연기금(WWF) ‘플라스틱의 인체 섭취 평가 연구’의 미세플라스틱 섭취량 환산기준 |
주요 스토리 | |||
전체글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