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100% 재활용을 위한 자연드림의 노력!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으로 재조명된 스티로폼!
스티로폼은 폴리스틸렌 수지에 발포제를 가해 스펀지처럼 만든 일종의 플라스틱입니다.

 

자연드림은 플라스틱 100% 재활용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플라스틱 대체 방안 찾기 ▲사용한만큼 재활용하기 세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단계적으로 스티로폼 박스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용되는 매장공급용

스티로폼 박스
종이 보냉박스로 교체!


괴산자연드림파크 냉장물류센터에서 사용되는 매장공급용 스티로폼 박스의 양은 하루 약 200여개.

구례자연드림파크 물류센터를 포함하면 일년에 사용되는 스티로폼 박스는 약 10만개를 웃돕니다.

 
그래서 자연드림은 스티로폼 박스의 사용 비중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종이 보냉박스를 만들었습니다.  종이 보냉박스는 지난 6월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괴산물류센터에서 약 120개 매장으로 배송하는 냉장상품을 종이 보냉박스에 담겨져 공급되고 있습니다.

곧이어 구례자연드림파크 물류센터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류센터에서 사용된 비닐도
화분으로 재탄생!

 

 


괴산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재질의 폐비닐은
롤테이너(물건을 싣는 물류선반) 7개 분량이며, 이것 역시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지난 7월 5일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폐비닐 화분을 선보였습니다.
이 폐비닐 화분은 혼합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폐비닐로 화분을 만드는 것으로,
관련 단체로부터 협업을 제안 받는 등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오는 8월부터폐비닐로 화분 자동화 생산을 위한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류센터 내 사용 비닐뿐만 아니라, 조합원 공급에 사용되는 비닐도
재활용하는 방안을 준
비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100% 재활용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

 

 



‘수미김공방’은 2018년부터 김 제품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외하기 위한 생산설비를 준비해 왔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2019년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는 ‘안심하고맛김’을 선보였고
조합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미김공방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외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도 종이로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높은 탄성을 가진 것이 장점입니다.
이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포장을 자동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미김공방의 계획대로 플라스틱을 종이로 대체하게 되면
자동화 포장에 대한 효율성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고,
이는 물품단가가 상승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미김공방은 플라스틱을 종이로 대체하면서도 자동화 포장에 대한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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