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4살, 엄마와 아들의 다이어트 도전기
저는 올해 나이 64살입니다. 좀 늙었지요. 하지만 저도 젊은 시절이 있었는데…
그 젊은 시절을 고생과 울음으로 보냈습니다. 왜냐면 제 딸과 아들이 둘 다 아프게 태어났기 때문이죠.
아픈 두 아이를 키우는 일, 몸보다 마음이 먼저 지칩니다. 딸은 머리가, 아들은 몸이 아팠습니다.
딸아이 특수교육 따라다니고, 아들은 서울 세브란스에서 8차례나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몸고생 마음고생을 해도 낫질 않으니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제가 만난 게 자연드림이었습니다.
44살 때였고, 벌써 20년째네요. 병원 밖에서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식단을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농약이 항생제보다 더 나쁘다”고. 그래서 자연드림 식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두부, 유정란, 유기농 과일 채소, 된장, 간장, 무항생제 고기들… 가능한 한 모두 자연드림으로 먹였어요. 그러자 아토피가 조금씩 나아지고, 면역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기픈물, 엠즙, 홍삼, 내몸엔 시리즈까지 꾸준히 챙겼고 식탁은 자연드림으로만 채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아들과 함께 다이어트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약보다 채소 M즙은 챌린지 전부터 이미 아들과 함께 먹고 있었어요. 이번 다이어트 챌린지에 제가 선정되어서 비만인 아들도 함께 저와 똑같이 생활실천에 도전했습니다. 공복 14시간, 클린주스 하루 2팩, 발효녹즙과 낫또 챙기고, 점심은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먹었어요. 자연드림 통밀식빵을 1~2조각 정도, 단백질은 닭가슴살이나 계란 흰자 위주로. 저녁은 아예 안 먹고, 클린과 녹즙만. 식후에는 헬스장에 가서 러닝머신, 자전거, 계단오르기 중에 하나를 꼭 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지키다 보니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16시간 이상 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아들은 6.8kg, 저는 3.7kg 빠졌습니다. 이번 챌린지의 키포인트는 클린주스를 꼬박 2팩을 먹고 하루 한끼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사와 저녁은 거의 안 먹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목표치 이상에 도달하였고, 아들은 목표치의 2배에 해당되게 빠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천하여 표준 몸무게와 표준 수치들에 도달할 것입니다.
무거웠던 몸도, 지쳤던 마음도 함께 가벼워졌습니다.
힐러님들의 도움 없었으면 이런 건강과 기쁨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자연드림에게도 희망을 안겨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사실을 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서 벌써 친구 한 명은 자연드림에 가입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행사로 계속 우리에게 다가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조합원의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