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자회견 소식부터! 국립암센터 기픈물 기부까지
 
아이쿱X자연드림이 암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시작하며 바쁘게 움직인 소식 전해드립니다!

소식 1. 국회 기자회견 열다!

아이쿱은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암 예방 식품법 개정 기자회견'으로 암 예방 캠페인 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이쿱과 지역의 여러 의료사협은 암 예방 캠페인의 성공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식품 구매단계부터 암 예방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암 예방 식품법 개정 200만 서명 운동'을 시작하고 새로운 정부에 다음과 같이 촉구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암 예방 캠페인
적극 지지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006년부터 암 예방 캠페인을 펼쳐왔습니다. 이제는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암. 현 실태를 예견한 듯 매해 중요하게 실시된 캠페인이었습니다. 특히,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지침>을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암 예방이 가능하도록 힘썼습니다. 이러한 보건복지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암 예방 위해 채소·과일 포장에 
충분한 섭취량 권장 표시 필요
암 환자 200만 시대, 암 요인의 30%는 식생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서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습니다. 정부는 캠페인을 통해 채소·과일 속 항산화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파이토케미컬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알렸지만, 국민의 채소·과일 섭취량은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현재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르면 가장 눈에 잘 띄는 식품 포장재에 암 예방 표시는 강하게 제한되거나 금지되고 있습니다. 암을 일으키는 식품과 암을 예방하는 식품이 무엇인지 표시해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날, 보건복지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갑 국회의원 허종식의원이 참여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암 예방 관리를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하는지, 어떤 식품에 항암 성분이 많은지 알릴 수 있어야 한다”라며, “병에 걸리고 나서야 힘써보겠다는 사후약방문이 아니라, 미리 미리 생활 속에서 암을 예방하는 선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하였습니다. 

아이쿱X자연드림은 우리 모두의 걱정거리인 암을 예방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암 예방 식품 쉽게 알기의 첫걸음! 암 예방 식품법 개정 200만 서명 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소식 2. 국립암센터에 기부했어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아이쿱 기픈물 기부



암 진단을 받은 환자분들께서는 음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우리 몸의 70%를 이루고 있는 물은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쿱은 암 환우분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µm)로 관리한 기픈물 1박스를 선물합니다.

이번 기부는 자연드림 기픈물 3종(마그네슘 강화, JUST 기픈물, 리필M) 총 4,600박스로 약 이천오백만원 상당의 기부입니다. 

아이쿱이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어요. 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뉴스가 나왔죠. 바로 체내에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이 암세포 성장과 전이를 가속화 하여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세탁할 때도 도시 속 먼지에도, 지나가는 자동차 타이어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고 있는데 말이죠. 또한 미세플라스틱이 장에서 흡수될 수 있고 인체에 축적되어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도 발표되었습니다. 

▲5월 10일 국립암센터에서 자연드림 기픈물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왼)아이쿱 김정희 회장 (우)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


그래서인지 지난 3월 문을 연 국립암센터 자연드림 식탁에서 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µm)로 관리한 기픈물이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기부전달식에 참석한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민들을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미션이다. 흔히 암 치료기관으로만 알고 있지만 암 예방 또한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환자들을 위해 소중하고 깨끗한 기픈물 기부에 감사하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이쿱은 200만 암 환우분들,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합니다. 어려운 시기 힘내서 이겨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참고]
* 한국원자력의학원, 미세플라스틱이 위암을 악화 시킨다, 2022.04.11
* Exposure and Health, To Waste or Not to Waste: Questioning Potential Health Risks of Micro- and Nanoplastics with a Focus on Their Ingestion and Potential Carcinogenicity,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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