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유숙박에서도 기픈물 & 세이브 디 오션 |
공유숙박 호스트가 참여하는 자연드림 공익행동 파트너즈 - 6개월간 공유숙소 내 No플라스틱 & 자원 순환 캠페인 펼쳐 - 한달살기 등 숙소 이용객도 동참, No 플라스틱과 자원순환 위한 다양한 대안적인 상품 체험 ![]() 요즘 전국 곳곳에서 ‘한달살기’ 열풍이 불고 있어요. 한 번쯤 살아보고 싶었던 지역에서 장기 숙박하며 새로운 일상을 경험해보는 거예요. 아이쿱은 한달살기를 진행하는 공유숙박 호스트와 함께 No플라스틱 & 자원 순환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숙소 호스트분들은 6개월간 숙소를 이용하는 게스트분들도 페트병에 담긴 물이 아닌 종이팩에 담긴 기픈물을 마실 수 있도록 비치했어요. 숙소 내 빨래를 해야 할 때는 세탁수 미세플라스틱 필터인 세이브 디 오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세탁기에 장착했습니다. ![]() 제주, 괴산, 고성, 부산, 대전 등 전국에 있는 호스트분들의 참여 덕분에 아이쿱조합원이 아닌 분들도 이제 세이브 디 오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는데요. 환경을 위하는 일, 막연히 어렵고 불편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숙소를 이용하는 한달살기 동안만이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에 동참한다면 일상에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뿐만 아니라 조합원분들이 열심히 모아준 종이팩을 재활용한 휴지, 대나무로 만든 칫솔, 고체 설거지 비누, 혼합플라스틱 화분 등 아이쿱의 No플라스틱 및 자원 순환 캠페인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숙소에 비치되었답니다. ![]() 그린피스에 따르면 한국인은 1인당 연간 96개의 생수 페트병을 사용합니다. 국내 전체로 따지면 연간 49억 개, 무게만 7만 1,400여 톤에 달합니다. 플라스틱은 잘 썩거나 분해되지 않고 잘게 부서져 다시 사람이 섭취하기도 하죠.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성인 한 명이 일주일에 신용카드 1장 무게인 5g 정도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모두 안 쓸 수는 없겠지만 불필요한 쓰레기는 최소화하고 가능한 재활용해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호스트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한달살기 및 새로운 숙소에서 낯선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해당 숙소를 이용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이제 공유숙박에서도 기픈물과 세이브 디 오션을 만나보세요. ![]() 문의 : 아이쿱 캠페인팀 (02-2181-7907) [예약페이지] 제주 애월 >> airbnb.co.kr/h/fireandstonecottage 부산 중구 >> https://abnb.me/PHgOCT47omb 부산 동구 >> https://abnb.me/RK4l3vPRlmb 충북 괴산 >> airbnb.com/h/goeun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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