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한해를 보내셨나요?

새해가 되면 작년에 했던 일들을 돌아보고 올해는 더 새로운 것들을 해보리라 마음먹곤 합니다.

조합원님들은 어떤 다짐을 하셨나요?

자연드림에게 2021년은 “유기농이 왜 좋은가요?” “진짜 좋은 식품은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찾은 답은 "사람에게는 치유를, 지구에게는 힐링을 주는 식품" 이었죠.

“모두가 빠른 배송을 강조할 때 바른 먹거리의 기본을 튼튼히 합니다.”

2021년 자연드림은 좋은 식품이 나를 위한 치유, 지구를 위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기본을 세우는 한해였습니다.

종이팩 해양심층수!

‘기픈물’이 달립니다

‘왜 물은 플라스틱병에 담겨 있을까?’ 자연드림이 사회에 던졌던 메시지. 깊은 바다 600m 이하의 해양심층수를 종이팩에 담아 내 몸에 필요한 미네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마그네슘강화, 칼슘저감, JUST 3종의 ‘기픈물’로 만들어냈죠. 가격도 얼마나 착한지 해양심층수를 일반 생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 진정한 친환경유기농식품을 만들기 위해 수돗물이 아닌 해양심층수 기픈물로 가공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까지 달라 치유와 힐링에 더 적합한 식품! 자연드림이 아니면 만날 수 없죠. 

과일 맛집 자연드림!

맛으로 확인하셨나요?

HF유기농배를 시작으로 HF유기농당근, HF유기농딸기에 야미야미 사과까지 자연드림이 맛 보장하는 과일들 한 번씩 드셔보셨지요? 탄소치유농업으로 키워 미네랄과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고 맛까지 좋은 HF채소‧과일, 자연드림이 직접 엄선하여 자신 있게 추천해드리는 야미야미 과일들.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죠? 내년에는 그 종류가 더 다양해진다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깊은바다소금

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세요

바닷물을 그대로 증발, 농축해서 만들기 때문에 그 안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는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 깊은바다소금은 자연드림의 기준인 45μm에서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중금속은 법적 기준이 아닌 0%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공식품의 소금까지 모두 깊은바다소금으로 바꾸고 있죠.

여기에 더해 2021년에는 함초·후추·갈릭·울금소금까지 활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깊은바다소금의 종류를 확대해 요리의 맛을 더했습니다.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들도

No 플라스틱 약속!

“종이팩 기픈물로 시작하는 실천은 나와 이웃과 지구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1년 자연드림을 뜨겁게 달구었던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 자연드림 조합원님 뿐만 아니라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 등 28만 명이나 되는 분들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이브디오션(세탁수 미세플라스틱 저감장치)을 개발해 바다로 흘러가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혁신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지구를 위한 일이라면 자연드림은 가만히 있지 않죠!

농림식품부, 지역농협과

'우리 밀 육성' 협약 18건 체결

수입 밀을 섞지 않는 100% 우리 밀 빵’은 자연드림이 특히 자부하는데요. 글루텐까지 우리 밀에 맛까지 좋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우리 밀 빵! 자연드림이 우리 밀에 진심인 이유는 바로 1%를 넘지 못한 우리 밀 자급률을 높이고, 생산자들과 상생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쁜 소식은 지난 12월 23일 농림식품부와 ‘국산 밀 육성 상생협약’을 맺으며 그 목표에 한 걸음 가까워졌답니다.

농림식품부, 괴산, 구례, 부안, 남원 등 지역농협 MOU 체결 >> 기사 더 보기

더 가까워진 치유와 힐링!

자연드림 수원 치유센터&한의원

괴산치유센터, 대전치유센터에 이어 2021년에는 수원에 자연드림 치유센터와 한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식·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연구하는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은 보다 많은 분들이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치유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건강을 미리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수원검진센터까지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지속가능한 맞춤형 생활습관을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21년 최고의 브랜드

올해는 이곳, 저곳에서 들려온 수상 소식으로 어느 때보다 어깨가 으쓱한 한해였습니다. ▲조선일보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 ▲아이쿱생협연합회 자원순환공로 환경부 장관상, 그리고 ▲파머스쿱 조희성(주곡) 생산자 친환경 육성 대통령표창까지. 서로 격려하며 내년을 힘차게 준비하는 힘이 됩니다.

사람을 위한 치유,

지구를 위한 힐링 자연드림
사람도 좋고 지구도 좋은 탄소치유농업을 실천하고, 치유와 힐링을 위해 좋은 식품을 맛있게 만들고, 생활 속 플라스틱은 줄이고, 다시 쓰고.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은 다회용 스테인리스 컵과 종이 뚜껑으로 바꾸는 자연드림. 때론 조용히 때론 시끌벅적하게 함께하는 우리. 올 한해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