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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요? |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마시는 물은 성분에 따라 크게 먹는 샘물, (먹는)해양심층수, 이온수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이미지 클릭 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흔히 건강에 좋다는 알칼리수 무조건 좋은 물일까요? 일부 생수 업체들은 “현대사회는 패스트푸드 등 산성화된 요리를 많이 먹기 때문에 알칼리수가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광고합니다. 알칼리수 이미지가 좋아진 이유죠. 그러나 몸 속 혈액은 약 pH7.4로 자연 조절되고, 체내를 약알칼리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이 아니라 채소류 등 식물성 식품인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1).
자연드림은 알칼리수를 만들기보다 “칼슘”을 과감하게 줄였습니다 미네랄 중,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같은 성분은 알칼리성으로 작용하고, 인, 유황, 염소 등 비금속원소는 산성으로 작용합니다. 대부분의 생수가 알칼리수인 이유는 칼슘 등 알칼리성 미네랄이 많기 때문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네랄 생수는 pH7.8의 알칼리수로 칼슘이 85mg/L나 들어있습니다. 대신 칼륨과 마그네슘은 적습니다. 해양심층수인 기픈물 원수에도 칼슘이 많아 알칼리수로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칼슘 균형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은 적절한 균형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마그네슘을 부족하게 만듭니다. 또한 몸속에 칼슘만 많을 경우는 미네랄 균형이 깨져 혈관 건강을 나쁘게 합니다. 특히, 혈관 경화는 한국인의 만성질환 중 39%2)를 차지하는 고혈압과 당뇨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는 물의 좋고 나쁨을 단순히 알칼리인지 아닌지, 즉 수소이온농도(pH농도)로 구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어떤 미네랄이 많은지, 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연드림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칼슘을 최대한 줄인 기픈물을 생산합니다. 이제 건강에 좋은 물을 선택할 때 알칼리수인지 아닌지보다 어떤 미네랄이 내 몸에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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