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날] 파머스쿱 주곡생산자 대통령 표창 수상! |
26회 농업인의 날 지난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었죠. 매년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포상해왔다고 합니다. 올해는 아이쿱자연드림 우리 쌀을 책임지고 있는, 파머스쿱 주곡위원회 익산 대표 “조희성 주곡 생산자”님이 주곡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셨을까요?
조희성 생산자님은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합니다. 지역 농민들의 요구사항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데요. 또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실현에도 앞장서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농업발전을 위한 예산 증액! 같은 농민을 위한 일들이요.
지난 9월 3일, 아직은 푸릇푸릇한 생산지 모습. 파머스쿱 주곡위원회 소속 생산자분들이 익산에 모여 새로운 농법을 공유하고 작황을 살피는 사진입니다.
익산에서 실천한 새로운 농법은 “드문 모심기”라고 해요. 파머스쿱 주곡위원회가 권장하고 있는 '소식재배'의 일종으로 통풍과 일조 조건이 좋아져 벼가 더욱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생산성까지도요!
농민들의 노고를 돌아보며 농업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날, 특히 전국 파머스쿱 생산자님들과 끈끈한 연대를 가지고 있는 조합원분들의 축하 메시지가 들리는 듯 합니다. 보다 우리 쌀이 무럭무럭 자라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모든 생산자분들을 응원해 주세요! |
주요 스토리 | |||
전체글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