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은 "생분해성 미트패드"로 바꿨습니다! |
10월 19일 SBS 단독 보도 고기 핏물 흡수패드서 “미세플라스틱” 첫 검출!
이 흡수패드는 고기의 핏물이 고이지 않도록 흡수하는 용도인데요. 어쩔 수 없이 사용했더니 우리가 먹는 고기 표면에까지 그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고기 핏물 흡수패드서 '미세플라스틱' 첫 검출, 출처 : SBS 뉴스
자연드림 No 플라스틱 약속 실천
자연드림은 19년 정육 소포장 매장상품의 포장용기를 종이 트레이로 바꾸고, 지난 9월부터는 식물유래 성분의 “생분해성 미트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품 속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상품의 패키지 및 트레이 교체, 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μm 기준) 소금과 물 개발, 종이팩 심층수 개발 등을 한발씩 나아가고 있는데요.
현재는 자연드림 정육 소포장 매장상품에 적용되고 있지만 올해는 모든 축산, 수산물의 흡수패트를 바꿉니다!
자연드림 미트패드는 Non-GMO 옥수수 전분 등 식물유래 성분으로 만듭니다(제조사 : 에콜그린텍).
고기와 닿는 모든 표면이 모두 식물유래 생분성분이라 미세플라스틱 검출 걱정은 없습니다! 또한 ▲매립 시 생분해되며 ▲소각 시 탄소발생을 줄이는 똑똑한 친환경 제품인데요.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아서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습니다.
"에콜그린텍, 친환경 미트패드 개발 성공", 출처 : 어패럴 뉴스
기억하시나요? 자연드림은 2019년부터 ‘플라스틱 100% 재활용’을 위한 약속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자연드림파크에 돼지고기 공방과 한우 공방이 설립되면 종이 트레이와 생분해 미트패드에서 멈추지 않고 나와 지구를 위한 다양한 고민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자연드림은 앞으로도 No 플라스틱 약속을 실천하면서 안심 먹거리를 만들고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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