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9월 29일 아이쿱이 전남도와 함께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성공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남도, 아이쿱과 COP28 성공유치 협약!
아이쿱, ‘온라인 서명운동’ 지원

전남도, ‘플라스틱 저감’ 노력
협약에 따라 아이쿱은 10월부터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문구를 삽입한 종이팩 기픈물 박스 20만 개를 배포할 예정인데요. 전국 243개 자연드림 매장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 배너를 설치해 30만 조합원 및 매장 이용객이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아이쿱에서 추진 중인 ‘No 플라스틱 약속’에 참여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앞장선다고 밝혔는데요. 전라남도 차원에서 일회용품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설정 및 사업 추진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아직 국내에서는 한 번도 개최된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전남도와 아이쿱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