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자원순환공로 환경부장관상 표창
 

아이쿱(회장 김정희)은 지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전국 101개 아이쿱과 31만 조합원분들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전국 101개 아이쿱의
"지역밀착형 자원순환 운동"


지난 7월부터 진행한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과 종이팩 심층수 “기픈물”로 전국 아이쿱의 자원순환 실천이 더욱 활발해졌는데요.

 


 

아이쿱은 소비자조합원의 적극적인 종이팩 분리배출을 위해 종이 멸균팩으로 생산한 기픈물과 ‘한모금’ 음료에 각각 20원, 10원의 환경 보증금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이 해당 종이팩을 매장으로 반납하면 개당 “환경 마일리지(보증금과 동일한 금액)” 적립 또는 20개, 40개 회수 단위로 “(종이팩)재활용 휴지” 1개를 제공합니다. [내용 더 보기]

 

 

 

지난 5월에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테트라팩코리아, 주신통상(삼영제지), 부림제지와 함께 '종이팩 자원순환 협약'을 맺었는데요. 종이팩 생산부터 수거 및 재활용까지, 자원순환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 업체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특히 회수된 종이팩은 화장지, 페이퍼타월로 화려하게 변신하며 소비자조합원의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소비자, 재활용업체 모두의 노력이 모여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회수한 종이팩 수거량은 멸균팩만 38t에 달합니다.

 

 

전국 아이쿱의 자원순환
지자체 협약부터 전통시장 연대까지


지난 20년 7월부터 성남(드림)아이쿱, 화성아이쿱(21.06), 고양파주·덕양햇살아이쿱(21.09)은 지자체와 협약으로 '자원순환도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을 알리고 친환경 소비를 확산하는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부산에서는 가정 내 아이스팩을 수거해 전통시장에서 재사용하는 등 기발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성남(드림)아이쿱과 성남시

'자원순환도시 만들기 협약'

 

이 밖에 전국 아이쿱 지역조합은 병뚜껑과 같은 자투리 플라스틱 모으기 등 조합원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아이쿱은 다양한 지역의 실천을 모으고, 자원순환의 필요를 알리며 누구나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공유하기

라인으로 공유 페이스북으로 공유 밴드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클립보드에 복사
   
  주요 스토리  
 
 
     
 
전체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