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기픈물 종이팩, 얼마나 수거했을까요?
 

기픈물 종이팩(멸균팩)과 마개(뚜껑)를 수거함에 넣을 때마다 ‘얼마나 재활용될까?’ 혹은 ‘어떻게 재활용될까?’ 무척 궁금하셨을 텐데요. 지난 3개월간 조합원과 함께한 수거 현황을 상세히 공유해드릴게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연드림과 조합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는 절대 작지 않았답니다.

 

3개월간 조합원과 함께 모은

기픈물 종이팩 수거 현황&성과

 

 

 

2021년 5월 17일부터 기픈물 종이팩 분리배출이 시작된 이래 회수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려요! 시작 3개월 만에 회수량은 무려 7배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약 31t의 종이팩이 모였고, 회수된 종이팩은 페이퍼타월로 재생되고 있어요.

 

 

 

이는 펄프로 사용될 30년생 소나무 367그루를 보호하고, 연간 평균 2.4tCO2를 감축하는 효과라고 하는데요. 조금 번거롭지만, 앞으로도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다 마신 기픈물 종이팩은 펼치고 잘 말린 후에 꼭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기픈물 마개, 재활용준비 중!

 

 

 

기픈물 종이팩뿐 아니라 마개도 수거하고 있다는 거 다들 잘 알고 계시죠? 6월 3일부터 아이쿱자연드림 각 매장과 전국의 100개가 넘는 지역조합 사무실, 자연드림 공방, 기타 시설 등 400여 곳에 기픈물 마개 수거함을 비치했다고 하는데요. 기픈물 마개는 종이팩 몸체를 재활용한 페이퍼타월을 수납하는 ‘다용도 티슈 케이스’로 만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 더 많은 마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기픈물 마개도 수거함에 넣는 거 꼭 잊지 마세요!


[기사 원문 보기]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에 참여하셨나요? 아직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지금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동참해주세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이 필요한 때는 ‘지금’입니다. (현재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에 약 8만 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

 

 

 

 
스토리 공유하기

라인으로 공유 페이스북으로 공유 밴드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클립보드에 복사
   
  주요 스토리  
 
 
     
 
전체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