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물가 고공비행, 물가 잡는 자연드림
 



 

올해 설은 여느 명절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겠지만, 식사를 준비하는 정성은 그대로입니다. 올해 새해 덕담과 인사에 전하는 마음 1순위는 역시 ‘건강’. 친환경농산물과 쌀, 한우로 만든 따뜻한 음식으로 새해 건강을 소망하면 어떨까요?

 

 

 

설 명절이 다가올수록 농산물 물가는 자꾸 들썩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자연드림은 약 70가지의 친환경 채소, 과일 가격을 365일 내내 일반농산물 가격으로 드립니다. 우리는 면역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입니다. 자연드림 조합원이라면 치유와 힐링을 위해 언제든 부담 없이 친환경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연드림 유기농 쌀과 무항생제+Non-GMO 한우국거리 역시 가격 부담을 낮췄습니다. 우리는 왜 같은 가격이면 유기농을 선택해야 할까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연구에서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쌀의 영양이 우수하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과 식단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라고 믿기에 자연드림은 농산물의 품질과 가격을 조합원 눈높이에 맞춥니다.

 





 

 

친환경으로 관리한 땅은 일반 땅에 비해 유기물과 미생물이 풍부합니다. 한 매체에서는 유기농 논이 일반 논에 비해 유기물이 1.6배, 토양 미생물이 1.2~1.9배가량 높다고 보도된 적도 있죠.¹ 유기물이 많은 흙은 영양소 저장능력이 높아져 작물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토양 미생물은 흙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 공기와 수분이 적정하게 순환되도록 도와줍니다. 살아 숨 쉬는 땅에서 친환경농산물은 뿌리를 더 잘 뻗게 되고,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로 자라납니다.  

   

 


 

건강한 토양에는 자연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는데요. 토양의 벌레가 식물을 건드리면, 식물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물질(파이토케미컬)을 만듭니다. 이렇게 키워온 친환경농산물은 우리 몸에도 충분한 영양을 전달할 수 있죠. 하지만 농산물이 직접 병해충을 이겨내지 않고 사람이 개입하게 되면 결국 스스로의 방어능력을 잃게 됩니다. 다시 말해, 고유의 맛과 향, 그리고 영양까지 놓치고 마는 거죠. 일반농산물을 먹다가 친환경농산물을 먹다 보면 조금 다르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농작물이 병해충을 이기려고 스스로 표피조직을 강하게 키워서 그렇게 된 것인데요. 차분히 먹어보시면 고유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자연드림 친환경농산물로 건강한 식탁 만드세요! 

   

1. KBS뉴스, 살아 숨쉬는 유기 토양…유기물 1.6배, 세균 2배, 20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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