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건강 다이어리 - 식단바꾸소 건강지키소
 
새해가 되면 다짐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다짐을 되뇌며 반드시 지키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지만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웨덴 연구팀은 새해 다짐을 흐지부지 끝내지 않고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만두겠다’고 다짐하는 것보다 ‘시작하겠다’고 세우는 것입니다. 매우 간단하지만, 성공률은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요. 음식에 있어서도 나쁜 것을 덜 먹는 것보다 좋은 것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을 더 지킨다는 연구도 있죠.¹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확실한 새해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보글보글 찌개를 끓이며 넣은 소금 한 스푼, 향긋한 나물무침에 넣은 소금 한 꼬집 등 음식의 기본 재료는 소금입니다. 오늘 당장 내 요리에 소금을 넣지 않아도 떡국을 끓이기 위해 사온 떡에도 이미 소금이 들어가 있죠. 소금으로 먹는 미세플라스틱은 연간 신용카드 4장입니다.² 미세플라스틱을 먹지 않겠다는 막연한 결심보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소금부터 바꿔보세요. 자연드림은 가정용 뿐 아니라 가공식품 속 소금까지 깊은바다소금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깊은바다소금은 미세플라스틱 0%로 조합원님의 건강을 지킵니다.



우리 몸의 확실한 방패는 바로 ‘면역력’입니다. 몸속에 잠자고 있는 면역력을 깨우는 방법은 바로 건강한 식단에 있지요. 채소, 과일에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똑소리나게 영양을 채우려면 어떤 땅에서 자란 농산물인지 확인하세요. 농산물은 흙에 뿌리를 뻗고 영양분을 흡수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만듭니다. 친환경 농산물이 자라는 땅은 일반 땅에 비해 유기물이 풍부하지요. 하나를 먹더라도 조합원님의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자연드림 친환경농산물은 365일 내내 일반농산물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혹시 오늘도 밀가루 음식을 드셨나요? 사람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밀가루 속 글루텐은 장 점막을 자극해 우리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일상에 있는 밀가루를 모두 밀어낼 수는 없습니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 밀가루 소비량은 연간 32.2kg으로 쌀에 이어 두 번째로 섭취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밀가루 속 글루텐에 민감하다면 ‘밀가루 끊기’가 아닌 ‘글루텐 0%, 1/10 먹기’로 시작하세요. 자연드림은 조합원님이 자주 찾는 빵과 면류, 간식류의 글루텐을 낮추고 제거했습니다.

온 가족을 위한 건강플랜으로 식탁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거창하거나 요란스럽지 않아도 작은 변화 하나면 충분합니다. 새해 다짐으로 시작한 2021년, 보다 더 건강한 조합원의 일상을 위해 가족과 이웃의 치유와 힐링을 위해 자연드림이 든든하게 동반하겠습니다.



1. CNN 보도, ‘What we aren't eating is killing us, global study finds’ (우리가 (좋은 것을 제대로) 먹지 않는 것이 우리를 죽게 하고 있다), 2019. 4. 3
2. 국립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소금안전성조사 최종 보고서(2018) 자료 토대로 세계자연기금(WWF) ‘플라스틱의 인체 섭취 평가 연구’의 미세플라스틱 섭취량 환산기준 적용 (연간 소금섭취량 3.5kg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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