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과 건강을 더 많이 챙기는 시기, 마스크 잘 쓰고 손 잘 씻는 것도 생활화해야 하지만 매일 먹는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와 같은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은 면역력 높이는 식단의 기본이기에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미량영양소의 중요성

대표적인 미네랄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등이 있으며, 이는 신체의 각종 대사 작용에 관여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균형 잡힌 섭취가 중요하지만 현대인의 '미네랄 불균형'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입니다. 한국인 10명 중 7명은 뼈·치아를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칼슘을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고, 혈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칼륨은 권장량의 85% 수준으로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인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또한 한국인 1일 섭취량이 권장섭취량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네랄과 더불어 면역력 강화 식단에 빠져서는 안 될 영양소 중 하나는 식이섬유입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전문가들은 식이섬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면역 세포의 70% 이상을 관할하는 것은 장(腸)내 환경입니다. 이때 식이섬유가 면역에 중요한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 장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에게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많이, 잘 섭취하라는 것은 어려운 숙제와도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알지만 실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건강식의 대명사 ‘현미’, 그리고 현미 영양의 중심 ‘미강’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현미를 추천합니다. 현미는 정제된 백미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 백미밥보다 현미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현미 영양의 핵심은 ‘미강’에 있습니다. 미강은 현미에서 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쌀눈과 쌀겨로 이루어진 속껍질가루입니다. 미강에는 현미가 함유한 전체 영양소의 95%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은 양의 현미가루와 미강가루의 영양성분을 검사한 결과, 미강 한 공기에 담긴 식이섬유의 양은 현미 16공기에 담긴 식이섬유의 양과 같았고, 칼륨은 8공기, 칼슘은 5공기의 양과 같았습니다.

현미보다 영양이 풍부한 자연드림 식품

현미는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다양한 형태로 자주 먹을수록 좋지만, 단점은 소화가 잘 안 된다는 것과 백미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현미의 식감을 낯설어한다는 것입니다. 또 현미를 통해 충분한 양의 미량영양소를 섭취하고자 한다면 그 양은 무척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드림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쿠키류, 면류, 떡류에 미강을 넣어 영양이 풍부하면서 먹기도 편한 식품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상품들의 실제 영양성분을 검사한 결과, 현미보다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더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F 약채미강찰떡은 셀레늄이 현미보다 2.3배, 아연, 칼륨이 1.5배 더 높았고 미강쿠키믹스의 식이섬유는 현미보다 2.4배, 칼슘은 무려 10배 더 높았습니다. 미강한우물냉면 한 그릇을 먹으면 현미밥 6공기만큼 칼슘을 채울 수 있습니다. 굳이 현미를 챙기지 않더라도 일상 음식과 식단을 통해서 현미의 영양을 충분히, 오히려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쉬운 실천 필요

현대인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대량영양소는 과잉 섭취하고, 미량일지라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은 부족한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바꿔보지만, 제한적이고 부자연스러운 방식으로는 결국 지속가능한 실천을 만들 수 없습니다. 좋은 실천의 핵심은 일상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도 물이 스며들 듯 자연스럽게 습관을 바꿔 나가는 것입니다. 자연드림은 그동안 해오던 습관을 크게 바꾸지 않고도, 평소에 먹던 음식만으로 부족했던 영양을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식품군을 개발했습니다. 건강의 기본은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음식과 식단부터 시작합니다. 자연드림의 ‘현미보다 영양 풍부한 식품’과 함께라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과 면역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