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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신기한 열매 노니. 노니 열매가 이렇게나 많은 영양성분을 품고 있다는 데서 한번, 시중에 많은 노니주스가 있지만 안심할 수 있게 가공한 믿을만한 상품을 찾기가 어렵다는 데서 두 번, 금속이물 등 유해성분 논란이 많았던 만큼 자연드림에서는 더욱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는 데서 세 번 놀랍니다. 사회적 이슈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입니다. 내 몸에 치유와 힐링을 찾기 위해 먹는 상품이 어떻게 키워지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자연드림에서 제대로 고르고 검증한 노니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심코 먹었던 노니 주스 한잔, 차 한 잔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미네랄과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된 노니
노니에는 폴리페놀(polyphenol)을 비롯해 200여 가지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해 노니를 '신이 내린 축복'이라고도 불립니다.
생산지부터 매장까지 철저한 관리
자연드림 노니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야생노니 및 유기농노니 농장에서 채취합니다. 이곳에는 수확한 노니를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시설과 영하 40도로 급속냉동이 가능한 관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인 교민이 상주하여 관리감독하며, 년 3~4회 생산업체에서 직접 방문하여 품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노니 원물은 수입 즉시 중금속 4종(수은, 납, 카드뮴, 비소) 및 금속이물, 320종의 잔류농약을 검사합니다. 노니주스의 경우 생산 공정 후 포장하기 전 착즙액 상태에서 중금속검사를 한 번 더 하고, 완제품 출하 전 자가품질검사, 기준규격 검사를 합니다. 노니 전체 상품군에 대해 자연드림에서 직접 연 1회 332성분 잔류농약검사를, 주스의 경우 연 2회 중금속 4종 검사를 불시에 진행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발효와 숙성으로 먹기 편한 노니
 노니는 함유하고 있는 영양성분은 좋으나 그 냄새와 맛이 워낙 독특해서 섭취가 매우 어려운 과일입니다. 이것이 노니를 생과 그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주스, 분말, 환 등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해서 섭취하는 이유입니다. 자연드림 노니 상품들은 유산균 발효와 숙성을 거칩니다. 주스의 경우 1,440시간 이상의 발효와 숙성 시간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발효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반응을 거치며 노니 특유의 고약한 맛과 향이 순해지고 목 넘김이 좋아집니다. 또 큰 입자가 작은 분자로 분해되어 영양흡수가 쉬워지고,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효소의 작용으로 풍미가 좋아지고 달큰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기농 노니주스부터 노니차까지 다양한 상품
자체 개발한 유산균으로 발효와 숙성을 거친 100% 노니만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당이나 물을 섞지 않고 저온에서 착즙 가공했습니다.
유기농노니는 유기농인증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된 원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인증을 받은 농장은 외부인의 출입은 물론, 농약이나 비료 등 오염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게 차단하여 재배합니다.
덜 익은 파란색 노니가 섞이지 않도록 잘 익은 노니만 선별합니다. 세척하지 않은 노니가 많은 시중 제품에 비해 반드시 3회에 걸친 세척 작업을 진행하며,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냉동컨테이너로 수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자연드림 건노니는 색상이 진한 검은색을 띠며 진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특징입니다.
건노니열매와 노니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각각 덖은 후 두 가지를 섞어 티백 포장합니다. 덖음 공정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져 노니가 갖고 있는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차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