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강한 면역력과 철저한 생활관리가 이기는 길입니다
 

 
 
현재까지 확실한 치료제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퇴원할 수 있었던 것은 몸의 면역체계 때문. 전문가들은 '감기도 건강한 사람은 가볍게 앓고 지나가지만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퇴원자들의 공통점은 치료에 영향을 미칠 만한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건강한 음식으로 영양균형을 높이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장 건강, 비타민 섭취, 영양균형 등이 면역력과 밀접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비타민D를 생성하기 위해 하루 30분 정도 활발하게 걸으면 면역세포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스토레스를 되도록 덜 겪거나 빨리 이겨내도록 정서적 안정을 취하거나 잠을 잘 자는 게 중요합니다.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만성질환자(심장병, 당뇨, 호흡기질환, 고혈압, 암 등)와 노인과 같은 취약집단에서는 위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대정부ㆍ국민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또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만성염증이나 비만, 고지혈증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은 평소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자제하시고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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