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지속관리를 위한 기준 마련
 
자연드림 상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소금의 미세플라스틱은 아래와 같이 관리할 계획이다. 국내외 미세플라스틱 관리에 대한 법적기준은 없으나 자연드림은 검사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미세플라스틱을 검사, 관리할 계획이다.
 


 
 
소금공방 설립, 2020년 2월부터 가정용 소금을 공급
자연드림 소금공방 ‘소금길’은 바다의 표층수 대신 오염물질이 원천 차단되고 미세플라스틱 우려가 적은 수심 600m 이하의 해양심층수를 채수해 생산한다. 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혼입되지 않도록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0년 2월, 1차 완공 예정인 소금공방 ‘소금길’은 연간 최대 1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가공식품의 원재료를 미세플라스틱 0%소금으로 교체한 후 가정용 소금도 2020년 2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수산물 및 기타 식품들까지 미세플라스틱 검사
물, 소금 외에도 천일염, 맥주, 꿀, 설탕 등 식품 전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있다. 자연드림은 검사 대상을 전 상품 군으로 확대, 수산물을 포함해 모든 식품의 미세플라스틱 위험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미세플라스틱 없는 환경 조성
미세플라스틱 0%를 위해 원재료관리 뿐만 아니라 포장지, 원부재료, 물, 공기, 설비, 작업복, 업무 프로세스까지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인증을 부여할 계획이다.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공기를 통해서도 옮겨 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 향후 상품에서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준비다. 진짜 친환경 유기농이라면 이제 식품의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 자연드림은 모든 식품을 미세플라스틱 0%로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사람을 살리는’ 친환경 유기농의 가치를 지켜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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