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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까지 검사하는 맑은지리산수 |
자연드림은 2018년 4월부터 취급 중인 ‘맑은지리산수’의 미세플라스틱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아래표 참고) 또 한편으로는 물, 음료 등의 미세플라스틱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했다.
- 물의 보관상태, 생산관리도 중요
● 온도가 높아질수록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 온도가 높아질수록 플라스틱의 환경호르몬 방출량이 많아진다는 과거 연구발표와 함께 최근에는 PET병의 보관 기간이 길수록 유해물질 방출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도 있었다.2) 2) 2015.03.16 / 매일경제 / 실온·직사광선, 패트병 유해물질 증가시켜
‘맑은지리산수’는 유통과정 중의 직사광선 노출 차단, 생산부터 판매까지 약 14일(2L기준, 500ml는 12.9일)정도 소요되고 있다. 1달 이상 선박으로 이동하는 수입 생수와 비교 시 최소 2배 이상이다.
● 제조, 상품 사용 과정에서도 미세플라스틱 혼입 가능 생수 안에서 발견되는 미세플라스틱은 물을 담고 뚜껑을 씌우는 제조 과정과 사용을 위해 뚜껑을 개봉하는 과정에서 유입될 수 있다.
2) 2018-3 / BBC보도 ‘생수에서도 발견되는 플라스틱 입자’
"병을 여는 행위가 생수병 내부에 플라스틱 입자를 흘릴 수 있다"
원수의 미세플라스틱 관리와 함께 상품 속에서 혼입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연드림은 원수의 미세플라스틱 관리를 시작으로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까지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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