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힐링을 위한 20여 년의 과정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고 했듯이 예로부터 음식은 우리 몸의 치유를 돕는 ‘약’이라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먹을 것이 풍족해진 지금, 그러나 먹을 만한 것은 오히려 부족해지는 지금, ‘치유와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이 친환경 유기식품과 같은 안전한 식품에 관해 관심을 두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일 수 있습니다.

1997년,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바람으로 아이쿱생협이 창립되었습니다. 소비자는 아토피, 당뇨, 혈압 등 생활습관병을 치유하기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찾았고, 자연드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재료부터 관리해 조합원이 원하는 먹거리를 공급해왔습니다. 이후 자연드림은 지난 20년 동안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해왔습니다. 수입 글루텐 없는 속까지 100% 우리밀, 화학물질 걱정 없는 압착 식용유, 발암위험물질 걱정 없는 안심캐러멜시럽, Non-GMO콩을 먹여 키운 축산물, 떡잎까지 관리한 농산물 등 식품의 속까지 진짜 친환경유기식품을 연구해왔습니다.

20여 년 동안 조합원들은 말했습니다. “아이의 아토피가 심해서 자연드림을 이용하게 됐다”, “당뇨가 있었는데 자연드림을 이용하고 좋아졌다.” 등 건강한 먹거리로 질병을 치유했던 조합원들의 후기는 좋은 식품의 가치를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2017년 1,4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체내독소 줄이기 체험 결과는 건강한 먹거리가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더욱 키웠습니다.

본격적인 치유와 힐링을 위해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 설립

이제 자연드림은 조합원과 소비자의 이러한 믿음을 ‘확신’으로 바꿔가고자 합니다.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바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의 설립입니다.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의 허가를 받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은 생활습관병 치유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증명하고 국내외 전문기관(대학 등)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병 치유의 관계를 과학적, 의학적으로 연구, 검증, 확산할 계획입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을 중심으로
생활습관병을 치유하는 한의원과 자연드림 치유센터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은 목적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드림 <한의원>과 <자연드림 치유센터>를 개설, 운영합니다. 한의원은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을 중심으로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치유합니다. 전문가의 충분한 상담, 진단 후 개인별 체질 및 증상에 맞는 식단을 제공하고, 재발 없는 100% 완치를 목표로 운영합니다.

자연드림 치유센터는 한의원의 진단과 처방 또는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맞춰 건강한 식단과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생활습관 관리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자연드림 힐러’는 프로그램 참가자의 일상을 꾸준히 관리합니다.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과
치유와 힐링의 미래

2020년에는 일상에서도 쉽게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유기농치유연구재단의 <검진센터>와 건강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생활습관병을 치유하는 <병원>이 개설, 운영될 예정입니다.  병원은 생활습관병에 맞는 유기농 환자식 제공과 함께 식습관을 중심으로 치유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병원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도 개인의 건강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검진센터도 운영됩니다. 자연드림은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 한의원&치유센터’의 오픈이 먹거리의 중요성을 믿음에서 확신으로 바꾸는 시작점이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습관병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