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학교 후기
송OO (40대) 예비맘학교 아이를 위한 건강한 엄마의 몸 만들기 :: 예비맘학교 2019-07-23
아이를 위한 건강한 엄마의 몸 만들기 :: 예비맘학교
 

711일부터 14일까지 구례자연드림파크 아이쿱홀에서 진행된 이번 예비맘학교는 건강한 엄마의 몸 만들기에 관심 있는 5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케어해 줄 7명의 힐러와 3명의 음식힐러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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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참가자는 첫날 인사를 나누며 예비맘학교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각자 상황은 달랐지만, 체내독소를 줄여 건강한 엄마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그리고 8주후에 체내독소가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입소 첫날 소변시료를 채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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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를 이동하느라 지쳤던 몸을 풀어주는 몸/마음풀기 시간을 통해 명상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본 참가자들. 명상을 통해 깊은 이완을 경험해보면서 휴식이라는 것이 우리 몸에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체험해 봤습니다. 실제로 잠깐이였지만 꿀잠을 잔 참가자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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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처음 접해보는 식단이었습니다. 이상즙, 두부와 낫또가 메인으로 올라와 있는 치유식단은 과연 이것만 먹고도 배가 부를지 호기심과 의구심이 들었지만 이상즙과 두부만 먹어도 배불렀다는 참가자들. 힐러들의 말에 의하면 보통 이상즙과 두부, 낫또까지 먹으면 배가불러 더 이상 음식을 못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니 살이 빠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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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합숙프로그램 종료 후 8주간 자신을 케어해줄 담당힐러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고, 개인별 충분한 상담을 한 다음, 내일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받았습니다. 2일차부터는 상형철 원장님과 힐러를 통해 체질에 맞는 음식, 독소배출을 위해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여성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운동법 등 강의와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리의 마음에 대해 알아보고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체험해보는 그림치유, 아우토겐 이완요법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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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치유식단이 입맛에 맞지 않아 탈이 나는 참가자도 있었지만, 서서히 몸이 적응해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해주신 원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큰 문제없이 예비맘학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치유학교는 34일의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로 돌아갔을 때 생활습관을 서서히 바꾸기 위해 도움이 되고자 참가자들이 직접 이상즙을 만들어보고 자신만의 식단을 짜보는 시간 등 일상생활에서의 실천 가능하도록 목적을 갖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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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 치유학교에서 배운 여러 체험들을 집에 돌아가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들으며 각자 일상생활로 돌아간 참가자들은 매주 스스로 실현가능한 치유식단을 짜서 담당힐러의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담당힐러는 인터뷰, 질의응답, 면담 등을 통해 참가자가 긴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합니다. 치유학교의 가장 큰 목표는 참가자의 생활습관을 오랜기간에 걸쳐 서서히 바꿔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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