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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학교 후기
자연드림 비염치유학교 편안한 코를 되찾는 비염 치유학교 그 현장 이야기 2019-08-16
편안한 코를 되찾는 비염 치유학교 그 현장 이야기
 






치유학교는?
전문의가 몸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한 식단과 운동, 명상 등을 알려드립니다.

3박 4일간 합숙프로그램에서 교육하고 이후 8주간 자연드림 힐러가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9년 8월 8일 무더운 여름날, 날씨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비염 치유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실시된 비염 치유학교에서는 만성비염부터 알레르기성비염까지, 그간 비염으로 고생해온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합숙 프로그램을 통해 비염의 발생 원인을 짚어보고 비염에 좋은 운동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더 나아가 나에게 맞는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경험할 수 있었던 지난 3박 4일간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비염 이야기(총론)
첫 수업은 교장 선생님의 비염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비염이 발생하는 요인은 우리 몸의 과잉면역반응!  

과잉면역반응은 음식, 스트레스, 과로, 환경 독소와 유전적인 상황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내독소를 유발할 수 있는 식·생활습관을 보다 건강하게 일상 속에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 치유 이야기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은 우리 몸을 받쳐주는 주춧돌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염 치유학교 상형철 교장은 잘못된 걸음걸이 습관을 고치고 신발을 작게 신는 것보다 크게 신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발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서 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두 손으로 지키는 건강 그리고 1:1 상담

비염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몸의 균형을 바로 잡는 일입니다. 맨손(도수)으로 교정한다는 뜻을 가진  도수교정을 이번 비염 치유학교에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발바닥, 어깨, 목 등 자세를 교정하는 체험을 한 후  전문의와 1:1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성질환인 비염에 대한 궁금증 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과 치유학교 종료 이후에 생활습관의 개선에 대해 상담 하였습니다.




#치유식단 식사 #양·음 체질

‘식약동원(食藥同原)=음식과 약은 근본적으로 같다'는 말처럼 비염 치유학교에서 준비된 체질별 식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여졌습니다. 치유학교 식단에는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잎채소와 뿌리채소를 갈아서 만든 '이상즙'을 먼저 섭취하게 합니다. 생채소를 먹는 것보다 더욱 많이 먹을 수 있고, 흡수율은 훨씬 높고 소화 시간이 짧아 위장에 무리를 줄여주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치유학교에서는 프로그램 종료 후 가정에서도 치유식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식단과 이상즙 만드는 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 체질에 맞는 식단 만들기

체내독소를 줄이고 치유와 힐링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단 만들기 수업에서는 자연드림 힐러와 함께 본인 체질에 맞는 음식을 알아가고, 더 나아가 체질에 맞는 식단을 구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9대 영양소를 체질에 맞게 골고루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힐러와 자신의 체질에 대해 상의하고 진지하게 논의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향기로 면역 높이기

코가 뻥~ 뚫리는 아로마오일을 직접 만들어 보는 향기 수업은 참가자들이 가장 즐겁게 참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로마오일을 조금씩 흡입하는 것은 코감기, 비염, 축농증 등 코점막에 생긴 염증을 완화 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마련되었습니다. 향기로 면역력을 높이는 이 방법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자가면역을 증강해 준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치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내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을 알아가며 치유와 힐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염 치유학교의 마지막 날에는 앞으로 8주간 진행될 일상생활 속 실천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실천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끝이 아닌 시작

치유학교 합숙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지만, 참가자들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면 참가들은 자연드림 힐러의 일상 케어를 받게 되는데요. 힐러들은 8주 동안 참가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8주 후, 치유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검사와 결과를 통해 내 몸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 모두 편안한 코를 되찾고 치유와 힐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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