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급시기 : | 기획공급 | · 생산지 : | 알마(주) | · 원부재료 : | 해당내역없음 | · 중량/규격 : | 1권 | · 상세사항 : | 공지영, 지승호 지음 / 392쪽 | · 보관방법: | 해당내역없음 | | | | | ◆ 책소개
“선생님 때문에 내 인생이 달라졌어요. 선생님, 꼭 한 번만 만나주세요. 듣고 싶은 말이 있어요.”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한국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작가 공지영. 더 이상 소개말이 필요치 않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작가 공지영. 18권의 책으로 통권 7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 ‘가장 사랑받는 작가’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작가’ 설문 조사에서 1위 또는 상위권에 늘 오르는 그녀. 공지영 앞에 붙은 이 화려한 수식어가 한순간에 무색해지는 대목도 있다.
일부 평론가들과 운동권 출신들은 공지영의 작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가십과 냉소로 버무려진 보수 언론들이 드러낸 노골적인 비호감도 만만치 않았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성이 다른 아이 셋과 함께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비판받아야 할까? 그럼에도 여전히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지영에게 붙은 ‘인생파’ 작가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그녀의 작품은 “평론가의 도움 없이도 뭔 소린지 알아먹게 하는 문장 (…) 사생활에 대해 내숭 떨지 않는 정직성”(소설가 박완서)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내 이야기 같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수많은 독자가 직접 그녀를 만나보고 싶어 한다. 그녀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그녀라면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독자들을 대신해 인터뷰어 지승호가 공지영 작가를 만났다.
장하준, 우석훈, 신해철 등 대한민국 파워 인터뷰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꾸준히 책으로 엮어온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그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모아서, 그들을 대신해 공지영에게 물었다. 이 책이 독자들의 갈증을 다 채워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녀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 했던 독자들에게 충실한 대리자가 되기 위해 애썼다.
◆ 지은이
인터뷰이 공지영은 1988년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이 있으며,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들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소설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인터뷰어 지승호는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하면서 ‘인터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 <인물과사상>의 인터뷰를 맡고 있으며, <인터넷 한겨레>의 하니리포터, 여성 주간 신문 <우먼타임즈>, 월간 <아웃사이더>, <서프라이즈>의 <인터뷰 정치> 들을 맡았다. 인터뷰를 통해 엮은 책으로는 《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 《신해철의 쾌변독설》 《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비판적 지성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영화, 감독을 말하다》 《禁止를 금지하라》 《감독, 열정을 말하다》 《7인 7색》 《유시민을 만나다》 《마주치다 눈뜨다》 《다시 아웃사이더를 위하여》 들이 있다.
◆ 차례
공지영의 들어가는 말 지승호의 들어가는 말
1장 즐거운 나의 집 2장 사랑 후에 오늘 것들 3장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4장 수도원 기행 5장 착한 여자 6장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7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8장 인간에 대한 예의 9장 문학의 길 10장 공지영에게 문학은 삶이다
나가는 말
| · 생산과정: | 해당내역없음 | · 이용방법: | 해당내역없음 |
|
도서명 | 괜찮다,다괜찮다*알마 | 저자, 출판사 | 공지영․지승호 / 알마 |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153x224mm |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 392쪽 | 상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 | 1권 | 출간일 | 2008년 8월 18일 | 목차 또는 책소개 (아동용 학습교재의 경우 사용연령을 포함) | 상세정보 참조 |
|
|
판매자 정보 |
상호 |
자연드림키즈푸드((구)쿱생활건강) |
대표자 |
황영묵 |
사업자등록번호 |
3178140817 |
사업장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45, 2층 |
업종/종목 |
도소매 / 전자상거래업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22-전남순천-5059호 |
연락처 |
1577-6009 |
e-mail |
icoopmall@icoop.or.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