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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코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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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시기 : 기획공급
· 생산지 : 알마(주)
· 원부재료 : 해당내역없음
· 중량/규격 : 1권
· 상세사항 : 올리버 색스 지음 / 장호연 옮김, 김종성 감수 / 528쪽
· 보관방법: 해당내역없음
◆ 책소개

음악이 인간의 마음에 작동하는 독특한 방식과
오류 가능성을 명료하게 밝힌 뇌와 음악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하루라도 음악을 듣지 않는 날이 있을까? 인간은 언제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을까?

음악의 힘은 인간에게 강력하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음악을 듣는 행위는 단순히 청각적이고 정서적인 일이 아니라, 운동 근육과 관련된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니체는 “근육으로 음악을 듣는다”고 표현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음악의 박자를 맞춘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그렇게 된다.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는 표정과 자세에도 음악의 곡조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와 그것이 불러내는 생각과 감정이 거울처럼 반영된다.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실제로 음악은 우리 뇌에서 언어보다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요컨대 인간은 음악적인 종이다.

다양한 신경 질환에 적응하기 위해 분투하는 환자들의 놀라운 사연을 따뜻한 공감의 시선으로 전하고 있는 올리버 색스의 《뮤지코필리아》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통해 음악의 힘을 펼쳐 보인다. 마흔두 살에 번개에 맞아 갑자기 피아니스트가 되려는 꿈을 키우는 사람, 태어나면서부터 과도한 음악성을 나타내는 윌리엄스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 교향곡이 솥과 팬을 바닥에 집어던지는 소리로 들리는 실음악증 사람들, 기억의 범위가 불과 7초밖에 되지 않지만 음악 기억만은 온전한 사람, 음악을 들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 한 번 들은 음을 절대 잊지 않는 음악 서번트,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에만 예전의 기억을 찾는 기억상실증 환자, 노래 부르는 실어증 환자.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이 머릿속에서 몇 시간 동안 되풀이되고, 놀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밤낮으로 끝없는 음악 환청에 시달리고, 움직이지 못하는 파킨슨병 환자가 음악으로 생기를 되찾고, 말하지 못하는 뇌졸중 환자가 음악을 통해 단어를 되찾고, 알츠하이머병으로 기억이 망가진 사람들이 음악으로 위로를 받은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다.

이렇게 음악은 늘 우리 곁에 붙어 다니며 떨치기 어려운 매력적인 힘을 행사한다. 《뮤지코필리아》는 바로 이런 음악의 힘에 관한 이야기다.


◆ 지은이

올리버 색스는 199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칼리지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와 UCLA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했다. 1965년 뉴욕으로 옮겨가 이듬해부터 베스에이브러햄 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기 시작한 그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 대학과 뉴욕 대학을 거쳐 2007년 가을부터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경정신과 임상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올리버 색스는 신경과 전문의로서 활동하면서 만난 환자들의 사연을 책으로 펴냈고, 그 책들을 통해 인간의 뇌와 정신 활동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필자로 유명하다. 《뉴욕 타임즈》는 이처럼 문학적인 글쓰기로 대중과 소통하는 올리버 색스를 ‘의학계의 계관시인’이라고 부른다. 그는 이 책 《뮤지코필리아》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0권의 책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화성의 인류학자》《엉클 텡스텐이》이 있으며, 기면성 뇌염 환자들을 다시 깨어나게 한 사례를 담은《소생》은 1991년에 로버트 드니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사랑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우리에게 소개되었다.
음악 애호가로서 평소 바흐와 모차르트를 즐겨 듣는다는 그는《뮤지코필리아》에서 볼 수 있듯이 음악과 우리의 뇌, 그리고 마음의 관계를 밝히고자 연구 중이다. 음악과 신경기능연구소는 이처럼 음악의 힘을 세상에 널리 알린 올리버 색스에게 두 차례나 ‘뮤직 해즈 파워’ 상을 수여했다. 2002년 록펠러 대학은 과학에 관한 탁월한 저술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토마스 상’을 그에게 주었고,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 차례

글머리에
제1부 음악에 홀리다
제1장 번개에 맞고 갑자기 음악을 사랑하게 된 남자
제2장 묘하게 친숙한 느낌: 음악 발작
제3장 음악 공포증: 음악유발성 간질
제4장 뇌 속에 울리는 음악: 심상과 상상력
제5장 뇌벌레, 끈질기게 들러붙는 음악,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
제6장 음악 환청
제2부 놀랍고도 풍부한 음악성의 세계
제7장 감각과 감수성: 음악성의 문제
제8장 무너져가는 세상: 실음악증과 화음감각 장애
제9장 코 푸는 소리가 ‘시’ 음으로 들려요: 절대음감
제10장 불완전한 음높이: 달팽이관과 실음악증
제11장 살아 있는 스테레오: 우리의 귀는 왜 두 개일까
제12장 2000곡의 오페라: 음악 서번트
제13장 청각의 세계: 음악과 시각장애
제14장 청명한 녹색을 띤 조성: 공감각과 음악
제3부 기억과 동작의 문제
제15장 순간 속의 삶: 음악과 기억상실증
제16장 말과 노래: 실어증과 음악 치료
제17장 다베닝에 빠진 남자: 운동이상증과 성격 낭송
제18장 적과의 동침: 음악과 투렛 증후군
제19장 박자를 맞춰요: 리듬과 동작
제20장 움직이는 선율: 파킨슨병과 음악 치료
제21장 환상지 증후군: 팔이 하나인 피아니스트
제22장 작은 근육을 가진 운동선수: 음악가의 근긴장이상증
제4부 정서와 정체성의 문제
제23장 꿈속의 음악
제24장 음악의 유혹과 무관심
제25장 애도의 노래: 음악과 우울증
제26장 백조의 노래: 음악과 정서
제27장 노래를 멈출 수 없어요: 음악과 측두엽
제28장 너무도 음악적인 사람들: 윌리엄스 증후군
제29장 음악과 정체성: 치매와 음악 치료
감사의 말


· 생산과정: 해당내역없음
· 이용방법: 해당내역없음

도서명 뮤지코필리아*알마
저자, 출판사 올리버 색스 / 알마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153x224mm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528쪽
상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 1권
출간일 2012년 10월 22일
목차 또는 책소개 (아동용 학습교재의 경우 사용연령을 포함) 상세정보 참조
판매자 정보
상호 자연드림키즈푸드((구)쿱생활건강) 대표자 황영묵
사업자등록번호 3178140817 사업장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4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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