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아이쿱협동조합

2019년 최저시급 1만원 실현,

아이쿱생협과 파머스쿱이 사람중심경제를 만들어 갑니다.

2018년, 어느 덧 스물 한 살의 청년이 된 아이쿱생협과 파머스쿱(Farmer"s COOP, 농민협동조합)은 20년간 협동의 힘으로 혁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함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적경제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매장부문부터 2019년 4월부터 최저시급 1만원을 실현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 최저임금이 아닌 생활임금, 비정규직 금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간 아이쿱생협그룹은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자체 생활임금 기준을 마련하고, 매년 이를 높여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쿱스토어 시급직 직원의 임금을 2018년 9,300원, 2019년 4월 10,000원으로 적용해, "최저시급 1만원" 시대를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약 1,400여명 직원들이 임금소득이 높아져서 생활임금에 근접할 것을 기대합니다.

[아이쿱생협 자체적인 최저임금 적용 역사]

■ 파머스쿱의 자연드림파크도 2020년 시급 1만원을 결정하였습니다.
농민들의 협동조합인 파머스쿱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도 최저임금을 올해 약 10% 가량 높여 2018년 8,500원, 2019년 9,300원, 그리고 2020년 10,000원을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추구해 온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다양한 고용 및 복지제도"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아이쿱생협, 파머스쿱의 고용·복지제도]
· 학력과 학벌, 성, 나이에 차별없이 고용
· 경영상의 이유로 해고하지 않으며, 70세까지 고용보장
· 정규직 고용 원칙
· 부득이하게 비정규직 고용 시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적용
· 육아휴직, 예비엄마돌봄제도, 건강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

■ 사람중심의 경제를 하나씩 하나씩 실현해가겠습니다.
이러한 혁신과 시도는 일자리가 사라지고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에 아이쿱생협이 질 높은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기에 가능합니다. 또 사업의 성과를 특정 사업체 또는 개인이 독식하지 않고, 공동의 목표실현을 위해 공정배분하는 것이 새로운 시도의 밑바탕이 됩니다. 소비자에게는 좋은 품질의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농민 생산자에게는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의 유지 및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며, 노동자에게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생, 협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쿱생협과 파머스쿱은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그 시도를 디딤돌 삼아 "사람중심경제"를 긴 호흡으로 완성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8년 07월 04일 본 공지사항은 다음의 사유로 수정되었습니다.
.

※ 2018년 07월 04일 본 공지사항은 다음의 사유로 수정되었습니다.
배열 수정

※ 2018년 07월 04일 본 공지사항은 다음의 사유로 수정되었습니다.
.


윗글	[7월이벤트] "자연드림 여름나기 이벤트 1탄!" 안내(7/7~7/20)

아랫글	미세플라스틱, 안심할 수 있도록 자연드림이 관리하겠습니다